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무엇일까요?
숨을 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입니다. 물론 몸이 병들면 숨도 쉬기 어려워 집니다. 어느 하나라도 쉬운 듯 보이지만뭔가 문제가 생기면 어떤 것이든 어려워집니다.
가장 상대하기 쉬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숨기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숨기는 것이 없다는 것은 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을 하다가도 뭔가에 욕심이 생기든 삐지는 일이 생기면 어제 같이 웃다가도 내일 남이 되는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세상을 사람을 어려운 상대로 인식하고 다가가는 것이 처음부터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래야 상처를 덜 받습니다.
익숙해지면 쉬운데 익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모르면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알면 어렵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쉽게 소통할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내게도 문제가 있고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살면 쉬운데 한 생각 이르키니 사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