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이나 사람이 만든 것이나 웅장하고 커서 다른 것과 비교하지도 못하고 그냥 바라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최고 큰 것을 바라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다 큰 것들을 경쟁하고 짓지만 그것이 많은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어야 훌륭한 건물입니다.

가진 것은 큰데, 이름도 큰데 생각이 작은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데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생각이 큰 사람도 있습니다. 굉장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것도 부러워하거나 자신을 내세우려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작은 사람은 작은 하나라도 크게 부풀립니다.

굉장한 뜻을 품없더라도 꾸준한 노력이 없으면 작은 뜻을 바로 이룸만 못합니다.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크기를 모르기에 항상 표현이 풍선 같습니다. 항상 사실 그대로 아름다운 것이 어떤 것보다 훌륭합니다.